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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푸른 하늘 은하수를 연주했습니다. 새로운 곡을 연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 번씩 실수는 하시지만, 지난 시간에 비해 연주 실력이 훨씬 좋아지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그리고 자신의 차례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핸드벨과 톤차임을 들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합주의 모습을 갖춰 가는 것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. ...
앞으로도 오늘처럼 개인 연주가 아닌 합주의 모습을 쭉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. 어르신들 파이팅입니다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