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네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.... 인근에 계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복지관 어르신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복지관 내 고전무용 팀 어르신분들과 정성을 모아 준비했습니다. 오늘의 메뉴는 돈육잡채, 다시마튀각, 고들빼기무침으로 고소한 냄새가 가득 가득한 잡채 드시면서 많이 포근해진 겨울의 끝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. 즐겁게 준비해야지 사랑이 듬뿍 담기고 맛있어진다고 얘기하면서 만든 만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.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북구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. ♡